용암면은 지난 9일 환경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으며, 군에서 추진하는 생활폐기물 종량제 사용 및 분리배출의 홍보 및 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마을별 환경지도자들의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또한 성주경제 살리기 운동에 솔선수범하고자 성주전통시장에서 ‘밀키트’를 주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했다.
백대흠 용암면장은 “앞으로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 및 분리배출 정착에 노력해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용암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