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초는 지난 9일 매직메이커 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중인 찾아오는 문화예술 진로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즐거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면서,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이날 1~3, 4~6학년군으로 나눠 마술공연을 관람했으며 드롭링, 카드마술 등 간단한 마술을 직접 배우고 친구들에게 시범을 보였다.
박현주(6년)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마술을 눈앞에서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유튜브를 보며 마술 연습을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