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협의체 위원 및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리와 문덕리 소재의 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었다.
고구마 경작 특화사업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억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군유지를 개간해 500평 정도를 추가확보했다.
성차병 민간위원장은 “정성들여 심은 고구마가 좋은 결실을 맺어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협의체 위원분들의 마음처럼 따뜻한 복지가 초전면 전체에 퍼져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