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 2021년 3·4월 편집위원회의가 지난달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신영숙 편집국장과 편집위원회 4명의 위원이 함께 했으며, 지난 3·4월 발행된 본지의 내용을 분석하고 신문의 편집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지선 기자는 "보도자료 의존율을 낮추도록 함께 노력하고, 자료에서 보완할 내용은 추가 취재해 자세하고 알찬 내용을 게재토록 노력하자"고 의견을 밝혔다. 김지인 기자는 "3·4월 봄꽃사진 등으로 졔절 분위기를 나타낼 수 있어 좋았다"며 "기사내용뿐 아니라 사진자료를 다양하게 확보해 특색있는 편집을 시도토록 하자"고 말했다. 김소정 기자는 "1면은 독자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지면인 만큼 사진보정에 더 욱 신경쓰도록 하고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관광지 등 특집기사도 게재했으면 한다"고 했다. 최은주 기자는 "생활정보 지면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만큼 신경쓰고 신작 베스트셀러 등 책을 소개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의견을 냈다. 신영숙 국장은 "최근 산림조합장 재선거가 중요한 이슈인만큼 공정보도에 유의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후속보도와 중점기사를 쓸 때 기사의 완성도 제고 및 편향 보도를 지양하기 위해 반드시 복수 취재원을 둬야하며, 반론의 기회를 보장해주는 공정한 언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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