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초는 지난 4일 경북교육청과학원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창의융합과학교실’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번 체험에서 학생들은 미래사회의 주인으로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창의융합교실 활동 중 승화전사 프린팅 활동은 승화전사의 원리를 알아보고 이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머그컵과 마그넷을 제작했다.
또한 VR을 통해 우주와 무인도, 공룡이 살던 시대를 체험하고 이동과학차 내부의 다양한 과학체험이 호응을 얻었다.
정아연(6년) 학생은 “기체의 무게와 특징을 직접 측정해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초전도의 원리를 탐구해서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순지 교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대에 맞는 창의력·융합적·사고력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