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초는 어린이날을 맞아 ‘배움 자전거’ 보관소를 설치해 ‘배움 자전거’를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오픈 행사를 실시했다.
‘배움 자전거’는 지역 특성상 자전거를 배울 기회가 없고 자전거와 친해지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운영된다.
2학년 한 학생은 “처음 자전거 페달을 밟는 것이 떨렸지만, 선생님의 도움으로 바퀴가 굴러갔을 때 신났다”고 말했다.
장동현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삶의 힘을 스스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것”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