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초는 지난 11일 성주교육지원청 지원으로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위탁·운영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예술체험의 기회가 적은 소규모 농촌 학생들에게 예술적 감성을 기르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찾아가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10건반 피치우드 칼림바를 제작해 연주활동을 하고 천연재료와 아로마향을 이용한 캐릭터를 만들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칼림바란 악기를 알게 돼 신기했으며 부모님께 직접 연주해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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