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초는 지난 12일 교권보호주간 프로그램으로 교권존중·제자사랑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교 및 학급어린이회 임원들이 모든 교사와 직원들에게 카네이션을 드리며 감사를 전했다.
장기원 교장은 탈무드의 한 구절을 언급하면서 “부모님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선생님들은 중요한 존재, 서로를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고 말했다.
6학년 한 학생은 “교권보호주간 행사를 하면서 학교 전체가 축제 분위기처럼 바뀐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