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은 지난 11일 마을이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한시생계지원 사업, 코로나19 관련 경로당 방역 조치사항, 2021년 공익직접지불제, 보조금24 서비스 등 다양한 내용을 안내·홍보했다.
또한 회의에 앞서 서부지구대에서 농번기 빈집털이 관련한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성주군을 포함한 경북 12개 군에서 시범 적용중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며 주민들이 생활 속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당부했다.
배은영 가천면장은 “앞으로도 면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감없는 의견을 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