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고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제3회 ‘명인 조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조리 부문 ‘성주지역의 특색이 드러나는 도시락 메뉴 개발’과 제과제빵 부문 ‘성주 특산물 참외를 이용한 창업 제품 개발’이란 주제에 걸맞게 다양한 작품들을 출품했다.
이날 조리부문 3제과반 손지애(금상), 2제과반 박정호(은상), 3제과반 정보민(동상), 2외식반 장원재(장려상) 학생이 수상했고, 제과부문에서 2제과반 구나경(금상), 1제과반 박성희(은상), 1제과반 전정하(동상), 1제과반 장유빈(장려상) 학생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