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초는 지난 18일 참별관과 운동장에서 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 활동 거리두기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다. 이날 학생들은 카드 뒤집기와 합동 피구대회를 하며 순발력과 민첩성을 발휘하고, 이어달리기를 통해 협동했다. 3학년 한 학생은 “평소에 못 보던 친구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6:42:01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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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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