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4년, 방치된 것은 안보불감증이고 무시당한 것은 대한민국 안보다. 사드 철회는 용납할 수 없다. 사드는 대한민국을 미사일로부터 지켜주는 최첨단 무기다.
만약 전쟁으로 미사일이 떨어진다면 인명 재산 피해가 막중하다. 사드는 날아오는 미사일을 공중 폭파하기 때문에 우리는 안전하다. 의심이 없으면 안보도 없다. 이런 것을 알면서도 촛불 집회자는 사드 철수 외국인 철수해야 평화 온다 주장한다.
이것을 단속 못하는 촛불 정부나 중국, 북한을 선호하는 종부 세력일 것이다. 소성리 백세각 사드밭에 촛불집회에 태극기를 들고 단독 호랑이 굴에 들어갔다. 아니나 다를까 태극기를 보자마자 집단폭행으로 들어갔다. 태극기는 짓밟히고 1937년생 고령의 노인에게 폭행할 때가 어디 있던가. 이러한 작태가 촛불 집회자들의 기질이다.
사드 촛불시위를 항의하고자 성주군의회를 찾았다. 의회사무과 직원이 종이컵에 맹물 한 잔을 내놓았다. 이것이 민원인에 대한 성주군의회의 대우이면 의회 수준이 짐작된다. 맹물 컵을 내동댕이 치자 즉시 경찰이 왔다. 끌어내라고 부른 것 같다. 이것이 촛불 정부의 내로남불식 진보좌파의 본질이다. 나는 가천면에서 출생한 토박이지만 현재 촛불 집단 외지인에게 왕따 당하고 있다.
사드 찬성을 주장하기 때문에 더욱 미움을 받는다. 사드를 뽑고 외국인을 몰아낼 때까지 끝까지 투쟁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항하여 끝까지 사드 찬성 태극기 집단을 모집할 수 있으면 좋겠다.
혼자 아무리 떠들어봐야 촛불 집단은 모깃소리다. 모진 놈 옆에 있다가 죽기 싫으면 태극기를 들고 나서야 한다. 불의는 정의를 이기지 못한다. 누구나 힘 있는 애국자가 나와 태극기 집단을 지휘해 촛불 집단에 대적할 인재가 나타났으면 좋겠다. 나는 고령이고 장애인이라 애국정신만 있을 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우리 같이 국가 안보를 위해 노력하자. / 참여 및 문의사항은 010-6785-1161로 연락바랍니다.(문자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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