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 새마을회가 지난 25일 성주형 그린뉴딜 깨끗한 성주 만들기 사업의 긍정효과를 이어가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가 종식돼 가을 메뚜기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성리 메뚜기축제장 장내 및 주변하천 청소를 실시했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활동 회차가 늘어날수록 점점 단합이 되는 새마을회가 뿌듯하고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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