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중은 지난달 31일 초전중총동창회와 초전면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운동장 제초 및 평탄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총동창회와 초전면사무소는 트랙터 2대과 균평기를 활용해 운동장 제초작업과 정지 작업을 진행했다.
김형규 동창회장은 “학생수의 감소와 학교 시설물 관리 직원의 부재로 잡초가 자란 운동장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과 후배들의 배움의 길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전중동창회는 2021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교복과 생활복을 기증해 모교사랑 마음을 실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