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은 지난 1일 2021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자원관리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재활용폐기물 적체 방지 및 재활용품 품질개선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국비 지원 성주군 특수시책사업이다.
도우미들은 가천면 관내 재활용 동네마당 10개소 및 쓰레기 배출장소 30여개소를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방법과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계도 및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배은영 가천면장은 “이 사업을 계기로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