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중 방과후미술반 학생들이 포항예술고·포항CBS 공동주최 제23회 전국 중학생 미술실기대회와 김천예술고 주최 제21회 전국 초·중학생 미술실기대회에서 입상했다.
제23회 전국 중학생 미술실기대회에서 박가빈(2년)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고 특선 2명, 입선 2명이 수상했다.
제21회 전국 초·중학생 미술실기대회에서는 최진원(3년) 학생이 정밀묘사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으며 특선 1명, 입선 1명이 수상했다.
송진환 교장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 꾸준히 실력 쌓는 모습을 보며 기특했는데 좋은 결과를 낳아 기쁘다”고 전했다.
박가빈 학생은 “꿈이 점점 구체화 되는 것이 느껴지며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 성실하게 도전하라고 해 준 미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