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중은 지난 7~11일 흡연예방 및 금연주간 운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기간동안 아침등교시간을 활용해 학생회 및 선도부 학생이 중심이 되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흡연예방 금연다짐 피켓을 들고 금연의 필요성과 `금연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 구호를 외치며 담배의 해로움과 금연의 필요성을 알렸다.
또한 흡연으로 인한 건강의 피해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교육 자료와 모형을 복도에 전시해 흡연 문제의 심각성을 상기시켰다.
특히 학부모와 함께하는 흡연 예방 가정통신문 발송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실시하였다.
3학년 한 학생은 "흡연을 하진 않지만, 담배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진 교장은 "학생들이 흡연 예방과 금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신과 가족, 친구를 담배의 유혹으로부터 지킬 수 있는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