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담당벽화 사업을 전개해 완료했다.
수륜면 신파리 58-22번지 일원에 조성된 기존 벽화는 이미지와 내용이 희미해지고 칠이 벗겨져 벽화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다.
이에 성주의 관광명소인 가야산, 회연서원, 농촌의 생활모습 등을 소재로 새단장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이 벽화사업과 같은 소소한 볼거리를 통해 성주와 수륜면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