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달 28일부터 7월 9일까지 수륜중, 성주여중, 벽진중, 명인중 1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인성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1일차는 화랑도의 세속오계에 근거한 뉴미디어 인성교육으로 전통공예, 화랑○X퀴즈 등 다양한 체험교육이 진행된다.
2일차는 진로 및 직업 선택에 필요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드론, 메이커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이병환 군수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학력심화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