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1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구영신 성주군 재무과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우수사례 발굴·전파와 지방세외수입 확충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경상북도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이날 1차 서면심사를 거친 우수한 연구사례가 발표됐다.
성주군은 ‘전자압류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체납액 징수’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군이 지방세분야에서 연이어 많은 상을 수상했고 더욱 더 자주재원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