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중은 1~2일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이 기간동안 반반협동조합과 손노리터가 학교에 찾아와 학생들의 진로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째날에는 창의인성 교육마술 수업으로 학생들의 초감각적 지각 이해 및 각종 수학의 원리와 마술기법을 배웠다.
둘째날에는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로 투명한 병에 식물표본과 오일을 담아 무드등을 만들며 정서적 안정을 가졌다.
백경애 교장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정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