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초는 학교교육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7일 각 교실 책·걸상을 전면 교체했다.
특히 다양한 활동과 편안한 학습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상판이 강화유리로 돼있는 책상으로 교체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새로운 책·걸상을 맞이한 학생들은 “예전보다 책상이 편한 것 같고 교실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의선 교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분위기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교실 내·외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