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은 지난달 28일 본사 회의실에서 2021년 7월 편집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신영숙 편집국장을 비롯한 4명의 편집위원이 참여했으며, 지난 7월 한달간 발행된 신문의 내용으로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김소정 기자는 “7월은 여름계곡 등 시의성 있는 사진뉴스로 독자들의 시선을 끌었고 앞으로도 사진을 활용한 다양한 편집시도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지인 기자는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를 선정하고 SNS 등을 적극 활용해 성주의 소식을 알리도록 하자”고 의견을 밝혔다. 이지선 기자는 “지역소식과 관련된 기사를 꼼꼼히 확인하고 생활정보 지면 활용을 잘 해나가자”고 말했다. 신영숙 국장은 “지역주간신문은 신속함보다 정확함이 더욱 중요하며 강점이므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며 오타에 신경쓰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전 직원들로 구성된 편집회의는 공정성을 기반으로 세부적인 편집규약을 만들어 언론윤리 실천, 정론 추구 및 독자권익 우선 등 바른언론 실천을 추구하고 있다.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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