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9일 전직원 및 고속도로 유지관리 업체 모두가 참여하는 청렴·안전 공동 결의를 실시했다.
이날 게시판 형식으로 된 청렴 결의문에 고속도로 유지관리 관련자 모두가 자필서명을 하며 결의가 진행됐다.
양희문 성주지사장은 “청렴·안전 문화 정착과 확산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다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성주지사는 청렴·안전 공동 결의 이외 ‘갑질은 거리두기, 청렴은 옆에두기’란 슬로건을 명패에 부착해 전 직원이 상시 청렴 의지를 다지며 고속도로 유지관리 업체에 청렴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청렴한 조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