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 부설 성주발명교육센터가 지난 9~13일 채플린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놀이로 메이커, 즐기는 발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발명진흥회 지원, 성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소외지역 학생 대상 창의·발명교육을 실시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거울 큐브, 오토마타, 3D펜 굿즈, 캡슐 물감 지구 만들기 및 로봇마스터 코딩 등 과학·수학·미술·AI가 융합된 발명교육이 진행됐다.
이강진 성주발명교육센터장은 “다양한 메이커와 교육으로 학생들이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