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가 실시한 2021년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성장성과 안정성, 수익성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18년 이후 올해까지 4회 연속 수상함으로써 산림조합 금융이 안정적인 궤도에 진입했다는 입증이므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김재국 조합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하는 임직원과 관심∙애정을 가져주는 조합원 및 고객 여러분이 함께 일궈낸 성과라 더욱 값진 수상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