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이 8월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당원모집 거리캠페인으로 당원배가운동을 펼치고 지역주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민생탐방차 이달 초부터 중순까지 릴레이 거리 당원모집, 고령군∙성주군∙칠곡군 3개 군별 정책간담회 및 지역보훈단체장∙자활센터장 간담회 실시하고 주요 지역행사참여, 휴가철 물놀이 안전점검, 거리인사 등으로 진행하며 현안점검에 나섰다.
정 의원은 지난 11일 칠곡∙성주∙고령 3개 군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상황 점검 및 지역현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지난 10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방문인들의 서류발급과 민원사항을 처리했고 경로당∙노인회 방문과 거리인사를 통해 수시로 주민여론을 수렴했다.
무엇보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칠곡군을 시작으로 성주군과 고령군을 순차적으로 돌면서 국민의힘 당원배가운동에 앞장섰다.
지난 1일 왜관시장을 시작으로 5일 북삼농협하나로마트, 7일 성주전통시장, 10일 석적농협하나로마트, 13일 성주초전농협하나로마트, 14일 고령대가야시장 등에서 6차례 거리캠페인을 진행하며 입당원서를 직접 접수하는 등 당원모집에 적극 나섰다.
정 의원은 “지난 6월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신규 입당자가 11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우리 고령∙성주∙칠곡 지역에서도 길거리 당원모집을 통해 많은 주민분이 당원에 가입해주셨다”며 “나라를 걱정하시는 주민들의 진심을 의정활동에 담아 정기국회의 국정감사와 예산심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