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춘근)에서는 을지연습 기간 중 벼병해충 중점예찰·방제 지도기간 및 책임지도반을 편성해 현지포장 예찰강화로 초기방제지도에 만전을 기했다.
8.22∼26일까지 5일간 혹명나방, 멸구류를 중점 병해충 대상으로 읍면순회 예찰반과 전문예찰반 등 8개반 32명의 중점예찰반을 편성해 운영했다.
중점예찰반은 읍면별 담당지역에 현지 출장해 앰프방송 및 당면 영농지도를 실시하고 기간 중 차량을 이용한 가두방송의 병행 실시로 병해중 일제방제의 붐을 조성했다.
/신다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