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은 고분군 발굴사에 관심있는 군민들에게 지식과 흥미를 제공하고자 2021 고분군역사 군민참여강좌를 개설해 지난달 18일부터 9월 1일까지 주 1회, 총 3회 걸쳐 진행했다. 강좌는 ‘성산동 고분군 역사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일제강점기부터 최근까지 이뤄진 고분군의 발굴사를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시대별로 발굴역사를 재조명해 무덤형태와 출토된 유물의 특징을 살펴봄과 동시에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에게 무참히 파헤쳐진 무덤들에 대한 재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해 군민들이 발굴역사를 보다 가까이서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전시관은 삼국시대 역사뿐 아니라 성주지역 전 시대의 역사 전반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도록 군민들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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