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은 지난 3일부터 고향방문 귀성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제공과 안전운행을 위해 관내 국도 33호선, 군도11호선, 지방도와 국도 램프구간을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5월 1차 시행 후 2차로 진행하는 연도변 환경정비 사업으로 주요 도로변 잡관목, 덩굴류, 풀 등 교통에 지장주는 지장물을 제거함으로써 원활한 교통흐름과 도로경관 조성을 위해 시행한다.
윤기환 면장은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통해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코자 철저히 작업할 것”이라며 “각 마을에서도 자발적으로 마을안길 풀베기 등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