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13일 관내 초·중·고 관리자 34명을 대상으로 9월 학교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학습결손을 겪는 학생에게 실질적 교육기회 확대를 통해 교육결손을 회복하기 위함이며 클린 경북교육을 위한 청렴다짐식도 실시했다.
배인호 교육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인성교육,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 전개, 지역사회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교육을 전개해 모두가 만족하는 성주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