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초는 지난 17일 5·6학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발표하는 영화제를 개최했다. 매년 실시하는 영화제는 5·6학년 영화제작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감독, 촬영, 편집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 올해는 영화 제작을 통한 꿈과 올바른 인성 기르기라는 주제로 러브라인, 두 얼굴, 마니또, 술래까지 총 4편의 영화가 제작돼 상영됐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르인 우정, 연애와 더불어 공포,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제작해 관심을 끌었다. 본교 학생들이 사회를 맡아 1부와 2부로 진행된 영화제는 학생 감독의 영화 소개, 영화 상영, 쿠키영상 상영, 굿즈 배부, 기부금 모금 등으로 구성됐다. 영화 제작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시나리오, 콘티들을 직접 만들고 연기와 영상편집까지 해보니 작가나 영화배우가 된 것 같았다”며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서로 도와주며 영화를 완성하고 직접 제작한 영화를 보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편집:2025-08-18 오전 11:52:4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