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지난달 28일 자율방범대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관내 공장밀집지역 등 감염위험지역에서 자체 방역을 실시했다. 이 방역은 최근 성주군 소재 사업장에서 외국인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근무하는 장산농공단지 및 대산, 보암, 유월공단을 중심으로 방역이 이뤄졌다. 김경민 월항면 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자율방범대는 코로나19 방역 봉사를 통해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8-18 오전 11:52:4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