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는 지난달 30일 4학년 학생 74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체험학습이 어려운 시기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해 찾아오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특기를 계발하고 진로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쿠키만들기, 타일공예기법을 활용한 냄비받침 만들기를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아이싱 기법과 스텐실을 경험했다.
또한 파티쉐와 타일 공예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주변의 다양한 직업에 관심을 갖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