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향교 정재문 씨가 「檀君과 孔子(國祖殿과 大成殿)」를 간행했다.
이 책자는 총 4장으로 구성, 제1장 단군조선, 제2장 성주의 유래, 제3장 공자와 유교, 제4장 유학의 연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전 가정의례의 정착 및 지원에 관한 법률도 함께 싣고 있다.
저자는 간행사를 통해 「중국의 史庫全書와 우리나라 조선의 王朝實錄 중에서 檀君史料에 중국은 唐, 堯나라와 같은 時期에 檀君을 國祖로 해놓고 箕자는 周나라 武王때에 奉하여 君臣上下와 禮樂文物을 후손에게 傳하므로 聖賢이라 하고 墓所와 祠堂과 社稷壇을 전국에 설치하여 數千年이나 禮行을 日政末期에 宗祖와 成均館의 孔子이하 聖賢도 禁止하였고 중국은 孔子 등 聖賢의 墓所와 祠堂을 오래 전에 廢理하였는데도 우리는 檀君을 無視하고 전국 鄕校에서 孔子에 대하여 釋尊行禮를 하므로 昨今에는 중국과 일본은 檀君을 神化라 하고 우리의 國士와 文化製를 自國의 것으로 세계 문화제로 등록하는 부당함을 不息시키기 위해 성주향교의 大成殿에 孔子이하 중국의 聖賢을 敗位하고 우리나라의 國祖이신 檀君과 聖賢이신 箕子 등으로 交立하고 十八 聖賢의 道德과 禮儀의 行績으로 信奉하므로 우리 民族의 正體性과 뿌리를 올바로 세계에 認識시키는 것이 適合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