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고는 전국 학교 최초로 원격 발열체크 및 전송 시스템을 설치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나섰다. 선남면 은덕희씨의 기부로 도입된 원격 발열체크 시스템은 NFC(근거리무선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체온 모니터링 NFC 밴드다. 손목에 스마트 밴드를 착용시 체온이 측정되며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후 접촉하면 체온정보가 표시돼 학교로 송신된다. 이상 체온인 경우 담당자에게 알람 경보의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체온 결과는 앱이나 출입구 또는 교실 입구에 설치된 NFC 리더기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각 교실 입구에 리더기 설치로 교실 출입자를 알 수 있으며 고열 의심자가 발생할 경우 이동 경로를 쉽게 알 수 있다.
최종편집:2025-08-18 오후 05:04:0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