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는 지난 8일 2~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이 주관하는 탄소중립 체험학습인 환경 매직쇼로 배워보는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교육을 실시했다. ‘아픈 지구를 살리자’란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다양한 실험을 탄소중립과 접목해 학생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양시켰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지구를 위해 앞으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를 사용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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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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