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지난 6일 화재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컨테이너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특히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는 화재발생시 급격한 연소 확대 우려로 인해 평소 안전관리가 필수다. 이날 주택용 소화기,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 기본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아울러 거주자를 상대로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하고 유사시 피난과정 등을 설명했다. 민병관 서장은 “건조한 봄철 화재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며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의 경우 유사시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도 높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정기적인 위험요인 점검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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