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사 자문위원 모임 성신회(회장 김기현)는 지난 23일 본사 회의실에서 「9월 정기모임」을 갖고 성신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김기현 회장, 배우종 부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재기자와 본사 최성고 대표이사, 직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활동상황 등을 분석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현 회장은 『지역신문발전특별법 우선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 자문위원들도 더 힘을 모아 열심히 활동할 것을 강조』하면서 올 여름 야유회를 가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또 최성고 대표이사는 『지역신문발전특별법으로 대구·경북서 유일하게 우선지원신문사로 선정된 신문사 자문위원임에 자부심』을 갖고 『성신회활동을 활성화시켜 성주발전을 위해 함께 최대한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자문위원모임 공고방법, 기사취재시 기자와의 동반 및 회원단합을 위한 행사 개최 등 자문위원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이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