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중 1학년은 지난 27일 초전면 백세각을 탐방했다. 이날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백세각이 지닌 의미를 더 자세히 알고 우리지역의 역사와 독립지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재진 교장은 “역사적 현장인 백세각을 사제동행으로 찾아 선현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독립운동유적지인 백세각이 고장에 있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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