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지난 3일 교육지원과장 대상 학교현장 지원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학교 방역기준 변경에 따른 ‘학교 일상회복 추진 방안’과 관련해 추진 및 지원사항을 점검·실천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교육국과 정책국의 주요 추진내용을 안내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교육국은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육회복 추진 △기초학력 보장 △대체학습 운영 △엄마품 돌봄유치원 확대 운영 △학교체육내실화 △방역 지원 △학교폭력 예방 지원 △현장체험학습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안내했다.
정책국은 △현장의 소리와 함께하는 ‘VoS(voice of school)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운영 △교육복지 지원 △방과후 돌봄 운영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교육재정 신속 집행 등에 대해 전달했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신속·정확히 이뤄질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