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초는 지난 24일 경북교육청과학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창의융합과학교실’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4차산업혁명 기반 메이커 활동 및 과학탐구체험기회 확대 등으로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실시됐다.
운동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이동과학차 과학원리체험, VR체험, 에어로켓 체험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액체질소와 드라이아이스 이용 과학쇼,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창의융합수업이 진행됐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과학책에 나온 내용과 TV에서 보던 신기한 실험장면을 체험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