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새 정부가 출범한 지난 5월 10일부터 100일간을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다. 우선 경북소방본부 단위로 추진하는 △필로티 구조 건축물 △화재취약계층 집단거주시설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 아파트 △대공간 구조 건축물 △공사장 및 작업장 등 공통과제 장소를 점검한다. 또한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공동주택 △민속마을 △노후 산업단지 △최근 5년이내 화재 다수 발생지 등을 대상으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기대한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새 정부가 들어선 초기 전반적인 분위기가 어수선한 경우 자칫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스스로 주변의 안전여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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