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부(지부장 도광록) 회원 80여명은 지난 13일 다부동전적기념관으로 조직원 민주시민교육 및 전적지순례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간접경험을 통해 안보의식고취 및 국제 환경과 남북한의 현실을 거시적 안목에서 보고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국민의 결속력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기 위해 추진된 것.
아울러 자유민주주의의 우월성과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민주시민의식함양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통일을 대비해 도지회 전문교수의 민주주의 지도자 양성교육이 있은 후 비극의 현장 다부동전적기념관과 북한관 관람, 국가안보 및 북한관련 영상물 시청으로 행사를 마쳤다.
/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