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지난 19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인 아트스텝스를 활용한 사진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이용해 성주소방서의 다양한 소방활동 및 교육과정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아트스텝스에서 성주소방서를 검색한 후 사진을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 및 보급해 군민과 디지털 기반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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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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