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성주군향우회 김재환 부회장이 지난 19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오리 (주)지산푸드에서 재부성주군향우회원들을 초대한 가운데 확장 이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김상기 재부성주군향우회장을 비롯한 이정식 중소기업살리기협회장과 서남수·김정병 고문, 박종일 성주골프회장, 이병문 사무국장, 김재분 재무 등 향우회원 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재환 대표는 “바쁜 와중에 많은 고향 선·후배들께서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원에 힘입어 정직, 신뢰, 도전의 사훈을 근간으로 글로벌 시장까지 중요한 자리매김을 위한 도전을 적극 실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상기 재부성주군향우회장·이정식 중소기업살리기협회장은 “이전식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환 대표는 금수면 출신으로 1998년 롯대햄 지점장으로 퇴임하면서 지산푸드 학교급식업체 창업후 2010년 떡공장 설립, 2018년 10월 쌀가공 협회 주관 떡 품평회에서 농림식품 장관상 수상, 2019년 3월 세무청장상 모범납세자 수여, 2021년 신사옥 착공, 2022년 7월 신사옥 완공, 건평 1000평 대지 1600평을 소유하고 있다.
백종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