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성주군 초전면 건강위원 및 건강지킴이, 마을주민 등은 오는 4월 말까지 12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민화동아리 활동에 임한다.   민화동아리 ‘행복초전! 민화愛 물들다’는 지난달 초전면 건강위원회 간담회 중 항우울 사업 및 동아리 활성방안에 따라 개설된 주민주도형 동아리다.   초전면 건강위원 및 건강지킴이가 마을별로 동아리 참여자를 직접 모집했으며 향후 활동이 마무리된 후 건강위원회 사무실에서 별도의 작품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순연 초전면 건강위원장은 “바쁜 농사일로 소홀했던 마음건강을 돌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기찬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을 추진하는 성주군보건소 노경애 소장은 “건강마을은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간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4-30 오후 0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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