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지부장 윤을주)는 지난 21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군 관계자, 도․군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장, 경상북도 시․군 외식업지부장, 대의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 이번 총회는 지속적인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식문화의 품격을 살리는 외식문화 조성에 힘쓴 회원 13명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대의원 자녀 중 모범학생 7명에게는 금복주, 성광주류, 성주세무회계사무소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급격하게 변화하는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대의원 모두가 앞장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윤을주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외식업에 큰 위기가 왔으나 이를 잘 극복하고 오랜만에 정기총회를 개최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우리 회원들의 피나는 노력을 바탕으로 행정과 의회에서도 종량제봉투 지원 등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추진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5월에 개최되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모든 외식업소가 성주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으로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성주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지부장 윤을주)는 지난 21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군 관계자, 도․군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장, 경상북도 시․군 외식업지부장, 대의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 이번 총회는 지속적인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식문화의 품격을 살리는 외식문화 조성에 힘쓴 회원 13명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한 대의원 자녀 중 모범학생 7명에게는 금복주, 성광주류, 성주세무회계사무소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급격하게 변화하는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대의원 모두가 앞장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윤을주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외식업에 큰 위기가 왔으나 이를 잘 극복하고 오랜만에 정기총회를 개최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우리 회원들의 피나는 노력을 바탕으로 행정과 의회에서도 종량제봉투 지원 등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추진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5월에 개최되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모든 외식업소가 성주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으로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성주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