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은 지난 13일부터 관내 학교 주변 및 주요 통학로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일제정비에 나섰다. 최근 지역에 무분별하게 게시되어 있는 현수막 및 유동 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사고를 유발하고 학생들의 교행에도 불편을 주고 있다. 주요 점검 장소는 초전초 외 2개의 학교 주변이며 △주요 통학로에 게시된 노후·불법 현수막 △가로변 시설물에 부착된 불법 벽보 및 이동식 광고물 등을 중점으로 단속을 실시해 이를 수거하고 정비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불법 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종편집:2024-04-25 오후 07: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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