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따사롭고 포근하니솔솔 불어주는 바람이천지 강산 만물의 생명을 희망과 소망으로 흔들어 고운빛 착한빛 새봄을 열었습니다歲寒三友(세한삼우)그 중에서 가장 으뜸인고결 결백 품격 기품 인내아름다운 꽃을 피워 바라보는 소박한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홍매화겨우내 삭풍 참아 시절이 돌아오니 모진 한파의 고통 잊고 매마른 가지에 봄을 담아붉은 봉우리 고운 미소로소담소담 곱게 피워작은 꿀벌 친구들 불러 예쁜 사랑을 속삭입니다높고 푸른 春三月 하늘마음을 열어 한번 보세요세상은 온통 새봄의 축제로 더욱 멋지게 보일테니까요
최종편집:2024-05-14 오전 09: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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